백양사휴게소(소장 이백섭)은 최근 제 93회 어린이날을 맞아 휴게소를 찾는 어린이들에게 문구류와 과자류 등 약 500여개를 무료 제공했다.

이번 어린이날에는 가족 동반 어린이들에게 백양사휴게소의 상징 테마인 홍길동 활쏘기, 투호놀이 등 체험행사를 겸해 시행했으며 표적에 명중하는 어린이들에게는 별도의 음료수를 제공했다.

또한 미래의 희망과 꿈을 정의롭게 실현할 수 있도록 휴게소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휴게소의 폭포분수대 포토존 등 편의시설들을 상시 체험 이용할 수 있도록 개장하고 보완해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휴게소’‘행복을 이어주는 휴게소’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와 관광 레저의 중심으로 변모하는 휴게소의 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호남일보/신재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