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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토란의 변신은 진행 중
지역특화품목 토란 발효식초 제조 컨설팅 현장 교육
기사입력  2019/09/11 [14:28]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곡성 토란의 변신은 진행 중

[KJA뉴스통신] 곡성군이 지난 10일부터 농업인 7명을 대상으로 토란을 이용한 발효식초 제조 현장 컨설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8차례에 걸쳐 영암군에 위치한 김명성 발효연구소에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토란 부산물인 토란대와 토란잎 등을 이용해 천연식초 및 기타 발효식품을 만드는 실습을 받고 있다. 곡성군은 교육을 통해 지역특화품목인 토란의 부가가치를 향상시켜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0일 교육에서는 토란의 가치와 활용 방안과 발효식품으로서 토란의 무한한 가능성을 세부적으로 안내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토란의 무궁무진한 활용법이 우리 군 농업인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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