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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시장 국고지원현안사업예산확보노력당부
5월 직원 정례회 "도시재생, 농촌 활력, 혁신도시 성장 동력 등 중심"
4일 오후 국토교통부, 문화재청, 농림축산식품부 등 3개 부처 방문 활동
기사입력  2015/05/06 [10:15]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강인규 나주시장은 4일 “도시재생, 농촌 활력, 혁신도시 성장 동력 등 우리시의 내년도 국고지원 현안사업들이 각 부처별 사업계획에 우선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부서장과 팀장을 중심으로 사업의 필요성,당위성 논리를 적극 개발하는 한편 중앙부처를 방문해서 관계자들을 이해시키고 설득하는데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4일 가진 5월중 정례회에서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따라 각 부처에서는 내년도 예산안을 6월말까지 기재부에 제출하고, 각 부처에서는 이달부터 내년도 국고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심사하고 우선순위를 검토하게 될 것”이라며 “정부의 세입이 줄면서 기획재정부가 모든 예산을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하기로 방침을 정함에 따라 내년도 국고예산 확보가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배전의 노력이 요구된다”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자세를 요청했다. 

강 시장은 이어 “KTX 정차 증회와 함께 앞으로 열릴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7월), 국제농업박람회(10월), 그리고 광주아시아문화전당 개관(9월) 등과 연계하여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마케팅 전략을 다양화해서 관광객 유치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내실있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행사 추진과 △본격적인 영농준비 지원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은 물론 직장에서도 사랑과 정이 넘치는 활기찬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편 강인규 나주시장은 4일 오후 국토교통부, 문화재청, 농림축산식품부 등 3개 부처를 방문, 도시재생사업 등 내년도 국고예산 확보를 위한 활동을 벌였다.

강인규 나주시장이 4일 오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부서를 방문, 도시재생공모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전호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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