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김선근)에서는 지난 18일 광주 무등파크관광호텔(4층토파즈홀)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송년회 자리에는 광주.전남 27개 시.군.구지회 임원진과 어머니기자단 임원진이 함께하여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서로간의 뜻이 맞아 정다운 기운이 넘쳐흐르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겸허하게 치러졌다.
이날 송년사에서 광주전남협회 김선근 회장은 그동안의 우여곡절을 딛고 새롭게 출발한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2015년 내일을 향해 비상하기 위해선 화합과 단합이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시.군.구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줄 틈새 정보를 찾기 위해선 어머니 기자단의 역할 또한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하였다.
한편,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는 2010년 창립되어 지난 2014년 11월20일 제 3대 회장으로 김선근 협회장이 추대되어 12월 1일 임원진 구성을 마치고 광주.전남 27개 시.군.구 조직개편과 어머니 기자단 구성에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였다.
KJA뉴스통신/임윤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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