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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경찰서, 정남진 무빙모니터단’업무협약
"경찰․운수회사 손발 척척, 치안효과 톡톡"
기사입력  2015/04/30 [14:40]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장흥경찰서(서장 김철우)는 최근 장흥군 관내 우체국 집배원, 버스, 모범운전기사, 택시기사, 택배기사 등 204명으로 구성된‘정남진 무빙 모니터단’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장흥 지역 내에서 범죄나 실종아동이 발생하면 19개 운수회사에 종사자들에게 용의자, 범죄차량이나 실종아동 관련 문자메세지를 보내어, 모니터단 회원이 발견 신고를 하게 하여 민․경 협력검거체계의 일환이다.
  

또한, 장흥경찰은 지난 2월 전국 최초로 노인회가 참여한‘정남진 실버 모니터단’을 발족하여 교통사고 예방, 치매 노인 무사귀가 등 농어촌지역맞춤형 치안시책으로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김철우 장흥경찰서장은 “운수업체 기사님들이 참여하는‘무빙모니터단’를 계기로 안전한 고장 만들기에 장흥경찰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A뉴스통신/이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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