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2019년 민방위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훈련실시

[KJA뉴스통신] 장흥군은 지난 28일 정남진도서관에서 화재발생 상황에 대비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민방위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도서관 직원과 이용객이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재난 대비 훈련으로 실습·체험 위주의 지역특성화 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기르고 능동적 대처요령을 숙지하여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하는 데에도 초점을 맞췄다.

이날 훈련에는 주민, 의용소방대원,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화재발생 시 초동대처에서부터 도서관 이용자 대피, 소방차 긴급출동 및 응급구조 그리고 응급처치 요령까지 민간과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