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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도지사 순천시민과 대화 자리 가져
신성포 해전등 동부권 현안문제 다뤄
기사입력  2015/04/29 [13:31]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순천시는 4.28.(화) 이낙연 전남도지사와 순천시민이 함께한 도민과의 대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순천시민과의 대화는 조충훈 순천시장을 비롯 기관단체장들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보고와 시정 현안사항 보고 및 시민의견 수렴 등 2시간 가량 진행됐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도지사님께 동부지역을 위해 동부출장소를 동부지역본부로 격상한데 고마움을 표시하고, LF로 인해 상실감에 빠져 있는 지역 상공인의 심정을 헤아려 달라고 하였다.


이어 이낙연지사는 순천시는 다른 시군이 굴뚝산업을 유치할 때 순천은 동천을 정비, 다른 시군이 인공시설을 지어서 축제를 벌일 때 순천시는 자연을 무대로 한 정원박람회를 성공시키는 순천시민들의 위대한 승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화에 참석한 시민들은 “노인들의 마인드 향상 교육시스템 마련, 이순신 역사조명, 특용수 조림용 묘목 자율선정, 주민자치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지원 등을 건의하였고, 이에 도지사는 건의사항을 성실히 검토하기로 하였다.

 

특히 매곡동 홍매화 마을에서는 각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가져다주고 있는 홍매화 문패를 전달하여 훈훈한 순천의 인심을 느낄수 있도록 하였다.

KJA뉴스통신/박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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