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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그려본 순천시 도시재생,
순천대 학생들 설계수업 과제로 도시재생 지역 건축물 설계 공개발표회
기사입력  2015/04/29 [12:58]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순천대학교 건축학부 학생들이 순천시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대상지에 거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건축물과 공원 등을 설계해 발표한다.

 

오는 4월30일(목) 오후 2시 순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순천시와 함께하는 순천부읍성 역사문화 관광자원화 사업을 위한 순천대학교 건축학부 4학년 건축설계 과제 최종발표회’가 바로 그것이다.

 

순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지난해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향동과 중앙동 일원에 ‘순천부읍성 역사문화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명회와 토론회, 현장견학, 설문조사 등을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이와 관련해 순천대학교 건축학부 4학년 학생들이 주요 사업부지인 향동의 ‘구 승주군청 일대’와 ‘서문터 옆 공지’ 두 곳에 지역민과 관광객을 위한 주민편의시설 및 관광거점시설을 설계해 일반에게 공개하는 것이다.

KJA뉴스통신/황효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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