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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본격 관광철 맞이 관광업계 친절교육 실시
기사입력  2015/04/28 [12:15]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신안군은 4. 27일 증도 신안갯벌센터에서 증도면 관광사업자 70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봄철 관광주간(5. 1 ~ 5. 14) 실시와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에 증도가 2012년에 이어 2회 연속 재선정되어 증도에 대한 관광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숙박, 위생업소 등 관광 사업자들이 증도 관광을 대표하는 얼굴로서 친절의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추진되었다.

 

신안군은 한국인재경영교육원 정현자 강사를 특별 초빙하여 친절의식 향상과 슬로시티 주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 등 흥미를 유발하고 같이 참여하는 강의로 주민들의 열띤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신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관광업계 종사자 친절교육과 문화관광해설사 전문성 제고를 위한 보수교육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KJA뉴스통신/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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