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다문화가정 자녀의 희망찬 미래설계와 사회성 발달을 위한 ‘다재다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자기개발 및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건강한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직업탐색’과 ‘동아리활동’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직업탐색’은 드론조종사, 요리사, 마술사, 분장사 등의 체험, ‘동아리활동’은 댄스 활동을 통해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와 자기 소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봉사활동, 가족캠프, 역사탐방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자기개발 및 성장 발달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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