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이 경관행정 마인드 제고를 위해 추진한 ‘2014년 전라남도 경관행정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18일 군에 따르면 군은 올 한해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경관 및 공공디자인 제도 마련 등 5개 분야 24개 항목에 대한 엄격한 서류 심사와 외부 전문가의 현장실사를 통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최근 국토경관의 품격 향상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됨에 따라 통합적 경관 관리를 위해 중앙정부나 각 지자체들이 앞 다퉈 다양한 노력들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시점에서 경관행정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다.
그동안 군은 도시개발과장을 단장으로 ‘좋은경관만들기 추진단’을 구성, 경관에 대한 상시 점검을 통해 경관상 문제점을 도출해내고 이를 개선·보완하는 활동을 통해 올해만 450여건의 실적을 거두는 등 경관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왔다.
군 관계자는 “품격 있는 경관 관리는 지역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우수 전통문화자원과 연계, 지역의 정체성을 고양해 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한다”며 “관광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투데이/장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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