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서장 박용기)는 봄철 레져 및 자전거 사용 증가에 따른 영산강 현장대응 안전지도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현장대응 안전지도에는 구조 구급차량 접근가능 지점과 인명구조함 위치 등이 포함되어 있어 각종 현장활동 등에 신속한 대응 및 요구급자 이송에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
또한 유관기관 관계자에게 안전지도를 배포하여 유사시 적극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경양일보/정윤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