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제7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녹색출근길 대중교통 이용하여 출근하기 캠페인을 벌였다.
광산구 공직자들은 이날 장애인, 임산부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도보로 출근해 캠페인에 함께 했다. 민형배 광산구청장도 버스로 출근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편, 광산구 관계자는“구민들이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매월 1회 대중교통으로 출근하기 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이번 기후변화주간은 22일 시작해 28일까지 이어진다.
아침신문/오승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