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영암군 영암도서관은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유아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11개의 다양한 맞춤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경험이 풍부하고 수준 높은 강사진들이 각 프로그램에 맞는 교재와 교구를 활용해 타 기관과 차별화된 강의로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도서관에서 선착순 방문 접수하며 강좌는 다음 달 2일부터 12월 5일까지 실시된다.
영암도서관에서는 ‘북쩍북쩍 책놀이’, ‘창의력 코딩’, ‘책놀이와 동화구연’, ‘원예놀이’, ‘페리도 주얼리’ 야간에는 ‘서예교실’, ‘향기를 느끼는 힐링’ 등 어린이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갈 수 있는 프로그램과 성인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영암도서관 관계자는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유익한 정보 제공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영암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전화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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