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목재문화체험장 “여름방학시즌 체험·방문객 대폭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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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영암군 목재문화체험장의 전년대비 체험·방문객이 대폭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군은 이러한 추세가 여름방학을 맞아 실시한 재료비의 50% 할인행사 및 여름휴가시즌과 맞물려 더위를 피하기 위한 가족단위 체험객의 증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체험프로그램은 반제품, 우드버닝, 쿠미키, DIY 가구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연령층 수요에 대비하여 반제품 DIY등의 새로운 체험프로그램도 적극 개발하여 실시·운영하고 있다.
체험객은 “ 계곡이나, 바다등의 피서지도 좋지만 가족단위로 협심하면서 목재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등 체험프로그램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군 관계자는 “ 지금보다 목재문화체험장에 더 많은 사람들이 체험,방문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며 아울러, 체험객들이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현재 보다 더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체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목재문화체험장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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