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면(면장 박성일)은 오는 5. 8 ~ 5. 9(2일간) 개최되는 영광 찰보리문화축제를 위해 노인일자리와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인력을 총동원하여 축제장 주변에서 군남파출소까지 약 1km 거리의 꽃길을 조성하였다.
팬지, 프리뮬러, 석죽 등 다양한 종류의 꽃들은 축제날짜에 맞춰 만개하여 저마다 봄꽃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축제분위기를 한층 무르익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5월에 푸른 보리들녘과 노란 유채꽃 그리고 각양각색의 꽃들의 향연에 그 어느 때보다도 성공적인 제4회 영광 찰보리문화축제를 기대해본다.
KJA뉴스통신/구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