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군수 고길호)은 제11회 서울수산식품전시회에 관내 14개소 천일염 가공업체가 참가하여 신안천일염의 우수성 홍보 및 판촉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농법인 신안솔트(대표 강운철) 등 14개 가공업체에서 가공된 천일염 50여종 전시품목을 전시하여 신안천일염의 우수성 홍보 및 판촉활동을 실시하여 판로 확대 홍보에 큰 도움이 되었다.
「제11회 서울수산식품전시회」는 지난 4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사)한국수산회 주최, 비투엑스포(주),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150여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유효 바이어와 상담을 통한 실질적인 거래 창출과 전문전시회의 홍보마케팅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등 실질적인 성과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고길호 군수는 신안군은 각종 식품전시회 및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질 좋고 몸에 좋은 「신안천일염」을 수도권은 물론 국내․외에 널리 알려 천일염산업 발전 및 식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KJA뉴스통신/유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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