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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의 축제’ 제17회 함평나비대축제 5월1일 개막 | ||||||||||
10일까지 26개 체험프로그램, 13개 행사 개최 함평뮤지션 한마당 페스티벌 등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 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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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온가족에게 큰 인기를 끈 ‘야외 나비날리기 체험’은 평일 1회, 휴일 2회 실시되며, 이달 말까지 함평나비대축제 누리집(http://www.hampyeong.go.kr/2008_hpm/hpm16/)에서 예약을 받고 있다. 또 마술사들이 운영하는 ‘카멜롯의 마법학교’, 세계 유명 관광지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세계문화 체험 거리’ 등 지난해와는 다른 새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축제 기간 동안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도 빼놓지 말아야한다. 이밖에도 평일 1~2개, 주말 3~4개의 다양한 공연이 축제장 곳곳에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나비축제는 아이와 부모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갖춰져 있다”며 “즐거운 어린이날에 함평나비대축제에 오셔서 가족 모두가 행복한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함평나비대축제는? 특히 민선 5기 들어 경제축제를 지향하면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한 결과, 대외적으로는 세계축제협회에서 2011년 4개 부문 금상 수상, 2012년 7개 부문 수상 등 2년 연속 피너클어워드를 수상했다. 또한 2012년에는 함평군이 세계축제협회로부터 ‘세계축제도시’로 선정돼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다.
▲ 올해 달라진 점은? 또 함평출신 가수, 연주자 등이 참여한 함평뮤지션 한마당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한국의 민요를 비롯해 아시아 지역의 명인·명창을 초청한 공연도 펼쳐진다. 마법사들이 운영하는 마법학교에 입학해, 환각마법의 방, 공중부양 마법의 방 등을 체험하고 졸업장을 받는 ‘카멜롯의 마법학교’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군민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친환경 농·특산물 판매장을 35개소에서 50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댁까지 무료로 배달해 드릴 예정이다. KJA뉴스통신/전명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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