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청장 치안감 최종헌) 마약수사대에서는
마약류 범죄로 광주교도소에서 같이 복역한 후 출소하자마자 필로폰과 대마를 서로 매매(수수)하고, 상습 투약한 피의자 12명 검거(구속 4명)했다.
필로폰 투약혐의로 광주교도소에서 복역한 후 출소하자마자 ‘14. 12. 초순경부터 ’15. 4.까지 서울, 광주‧전남, 경남 일원에서 향정신성의약품 필로폰과 대마를 15회 매매‧수수하고, 상습 투약한 정모씨(남, 51세) 등 12명을 검거하여 4명을 구속하고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KJA뉴스통신/최미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