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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6월12일까지 ‘점프 투게더 페스티벌’
‘333캠페인’ ‘실력 동신’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우수사례 등 전시
기사입력  2015/04/21 [11:09]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동신대학교는 오는 6월12일까지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333캠페인’과 ‘실력 동신’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우수사례 등을 전시하는 점프 투게더(Jump Together)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Jump Together 캠페인과 이번 페스티벌의 지향점은 소통하는 대학, 실무에 강한 대학, 실천하는 대학 완성에 있다.
동신대는 소통을 위한 필수 능력을 ‘공감력’으로 보고, 교과 과정 방향을 교양교육, 인성교육, 논리적 표현력 강화쪽으로 개편했다. 또 기존 감사캠페인을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다.


동신대는 페스티벌 기간을 비롯해 연중 ‘Jump Together’ 확산을 위해 별도의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6월12일까지 ‘30·50·100가지 감사 공모’와 ‘감사편지 보내주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10년 후 4월 어느 날 자신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한 Jump Together 이미지로 표현하기 등 다채로운 공모도 추진한다.


Jump Together 캠페인의 어머니 격으로 동신대가 재학생들의 인성 교육 강화를 위해 연중 펼치고 있는 ‘333캠페인’은 하루 3가지 감사하기, 1주일에 3가지 선행하기, 한 달에 3권 독서하기를 주요 실천과제로 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인성교육과 긍정의 힘 확산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전국의 각 학교와 기관에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동신대는 333캠페인에서 얻은 성과를 토대로 한 차원 더 나아가 Jump Together 프로젝트를 통해 협력(Together)형 인재 양성과 대학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필식 총장은 “이번 페스티벌과 연중 캠페인 전개를 통해 학생들을 어디서나 화합하며 자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양성해 나가겠다면서 “Together형 인재란 좋은 인성의 바탕 위에 전문 능력을 갖춘 인재를 뜻한다”고 말했다.
호남일보/이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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