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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생활도예교실 수강생 모집
영암도기박물관, 군민대상 도예강좌 운영
기사입력  2019/07/29 [14:46]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영암군

[KJA뉴스통신] 영암도기박물관은 하반기 기초도예 강좌 생활도예교실에 참여를 희망

하는 수강생을 오는 8월5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5시에 운영하며 3개월간 운영하는 생활도예교실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생활문화 체험프로그램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영암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운영 프로그램 내용은 기초적인 도기 빚기와 장식기법을 토대로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며, 또한 전문가의 지도로 다양한 성형 및 장식기법을 활용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작품들을 직접 빚어볼 수 는 시간도 갖는다.

한편, 박물관은 프로그램을 통해 영암도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문화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기초성형을 습득하고 지속적인 체험활동을 희망 하는 수강생 대상으로 도예동아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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