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복내 반석1지구, 2019년 지적재조사 사업 측량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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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보성군은 전라남도의 승인으로 2019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복내 반석1지구에 대하여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한다.
현재, 보성군은 지난 4월 한국국토정보공사 보성지사를 측량수행자로 선정하여 토지현황 조사를 완료한 상태이며, 이번 지적재조사 측량 후 토지 소유자와 경계협의, 경계확정, 사업완료 공고 및 조정금 정산, 지적공부 정리 등 후속절차를 거쳐 내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공부 경계와 토지의 실제 경계가 불일치한 지역을 새롭게 조사·측량하여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국가사업으로 2030년까지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군 관계자는“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이웃 간 토지경계 분쟁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토지형상 정형화, 맹지 해소 등 토지의 가치도 상승된다.”며“지적재조사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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