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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더 빠르고 친절해졌어요”
나주시,‘민원창구 담당공무원 실명제’실시
기사입력  2015/04/20 [11:40]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경양일보
 

나주시는 시민봉사과 직원의 업무 책임성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민원창구 담당공무원 실명제’를 실시하는 한편 민원인이 보다 쉽게 담당공무원을 찾을 수 있도록 좌석배치도를 설치해 시민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민봉사과 민원창구에는 담당업무, 사진, 성명이 적힌 명패를 설치하고,  민원인이 담당공무원을 편하고 쉽게 찾도록 좌석배치도를 설치해 놓았다.


현재 시민봉사실에서는 원스톱 민원처리를 위해 세무과 취득세·등록면허세 신고, 경제교통과 차량등록, 도시과 토지이용계획, 시민봉사과의 여권, 가족등록, 제증명, 지적측량, 도로명주소, 개별공시지가, 지적재조사 등 4개부서의 민원을 통합하여 처리하고 있다.


시민봉사실은 민선6기 들어 민원인의 입장에서 민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 목요일 야간민원데이 운영’, ‘토요민원실 운영’ ‘매주 일과 시작전 친절실천 다짐의 날’ 운영 등 시민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지난해 말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시설 쾌적성, 업무 신속성, 공무원 친절도 등 시민봉사실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86%에서 90.3%의 호평을 받고 있다.


심경문 시민봉사과장은 “공무원의 친절은 기본이며, 시민과 소통하고 항상 민원인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하겠다”며 100%만족도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양일보/정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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