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경찰서 우산지구대에서는 4월 15일부터 3일간 북구 우산동⋅중흥동 일대 주택가 골목을 순찰하면서 화재 및 청소년 탈선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공⋅폐가 점검을 하였다.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 않아 폐가가 된 집 곳곳을 수색하며 노숙인 또는 청소년들이 드나들며 범죄행위 한 흔적을 살피고, 외부인인 출입하지 못하도록 출입문을 시정하고 안내문을 부착하였다.
KJA뉴스통신/김연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