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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안전위협 요소 신고는 ‘안전신문고’로…
광주시, ‘안전신문고 릴레이 운동’ 홍보
16일부터 이틀간, 송정역 일원
기사입력  2015/04/17 [14:01]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광주광역시는 세월호 추모 주간을 맞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위협 요소를 신고하는 ‘안전신문고 앱 다운로드 릴레이 운동’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전신문고는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안전위협 요소를 안전신문고에 신고하면 담당 기관이 7일 이내 안전조치한 후 결과를 통보하는 방법으로 운영된다.

 

릴레이 운동은 휴대전화 문자나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담당자와 수신자(공무원, 공공기관 종사자, 안전 관련 단체 등)가 안전신문고 앱 내려받기를 권유하고 이를 전달받은 전달받은 사람이 다른 직원, 가족, 지인에게 전파하는 형식이다.

 

시는 릴레이 운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모든 시민들이 손쉽게 생활 주변 안전위협 요소를 신고해 처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6일부터 이틀간 송정역 일원에서 시 안전정책관실,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산소방서의 심폐소생술 시연과 안전신문고 앱 다운 릴레이 운동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안전신문고 앱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안전신문고를 검색한 후 내려받기와 회원 가입을 할 수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누리집 www.safepeople.go.kr)에서도 신고할 수 있다. 
KJA뉴스통신/반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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