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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시설원예농가 토양소독제 지원 연작장해 예방사업 추진
안전하고 효율적인 농약 사용 위한 연작장해 교육 실시
기사입력  2015/04/17 [11:26]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매년 반복되는 시설하우스 토양의 연작장해 경감을 위해 작물보호제로 등록된 토양소독제를 지원하는 시설원예 연작장해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연작장해 예방사업은 다년간 연작 중인 시설하우스에 토양소독제를 처리해 토양환경 개선 및 각종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해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 14일 안전하고 효율적인 약제사용을 위해 사업 대상자 교육을 실시하고 3,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설하우스 내 연속 재배로 피해가 심한 8ha에 대해 우선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토양 전염성 병해충을 감소시켜 작물의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타임즈/정승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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