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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국제축구센터, 물놀이장 개장 무더위 잡아라
기사입력  2019/07/17 [14:33]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포스터

[KJA뉴스통신] 목포국제축구센터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시원한 하프돔 그늘 아래에 물놀이장을 오는 19일 개장한다.

오는 19일 부터 다음달 25일 까지 운영되는 목포FC 물놀이장은 연령별 이용 가능한 성인풀과 유소년풀, 유아풀을 비롯해 놀이기구인 에어슬라이드 3개와 유아용 에어바운스를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료는 25개월 이상 미취학 아동은 4천원, 학생 6천원, 성인은 7천원이며, 만 65세이상 어르신과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50%할인 된다.

개장 9년째를 맞는 목포FC 물놀이장은 피서철 멀리 떠나지 않고도 시원한 그늘과 안전한 인조잔디에서 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알뜰한 피서지로 시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노후된 성인풀을 신규로 교체하고 유아용 에어슬라이드를 추가했으며, 샤워실에 온수를 제공하고 무료 야외 바베큐장을 개설하는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이용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윤재공 목포FC 센터장은 “이용객이 즐겁고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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