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 금산파출소(소장 김민주)는 사회적 약자보호의 일환으로 2014. 5월부터 매월 파출소 직원 1인당 1만원씩 모금하여 금산면 관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문하는 「사랑나눔 “만원의 행복”」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015. 4. 13(월) 그 세 번째 이웃은 금산면 신평마을에 거주하는 김○○(80세)씨다. 마을 이장님의 추천으로 김할머니댁은 찾은 금산파출소장은 비록 짧은 방문 시간이었지만 반갑게 맞이해 주고 환하게 웃는 어머니 모습에서 보람을 느낀 하루였다고 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JA뉴스통신/최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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