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함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함평군 읍·면 기업유치위원장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15/04/15 [12:25]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함평군은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9개 읍면 기업유치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기업유치 필요성의 공유하고 민선6기 투자목표인 100개 기업 유치를 위한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 앞서 김봉수 대동면 위원장이 함평군기업유치위원회 회장으로, 김한기 학교면 위원장이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안병호 군수는 인사말에서 “기업유치위원장님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고견을 주시면, 기업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호규 전략경영과장이 간담회 취지, 민선6기 기업유치 전략, 동함평산단 조성 및 분양 등을 설명했다. 

또 각 읍면별로 투자유치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안병호 군수, 9개 읍·면 투자유치위원장, 읍·면장은 기업유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공감대를 갖고 기업하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함평군 9개 읍면에는 각 10명으로 구성한 기업유치위원회가 있으며 1위원 1기업 유치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양수녕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