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기찬랜드 운영 스타트
55명 아르바이트 대학생 기찬랜드 안전지킴이 역할 기대
기사입력  2019/07/11 [13:56]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영암군,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기찬랜드 운영 스타트

[KJA뉴스통신] 영암군에서는 지난달 17일부터 26일까지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해 관내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선발, 오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한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본격적인 근무에 앞서 12일 오전 사전 간담회를 갖고 안전·복무·친절교육, 근로조건 및 유의사항 등 교육을 받았으며

13일부터 전국 명품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자연계곡형 풀장 기찬랜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공직사회 경험을 통해 직무를 직접 체험하는 것과 동시에 군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며, 특히, 올 여름철에도 수많은 관광객들이 기찬랜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아르바이트생들의 기찬랜드 안전지킴이 역할은 물론 환한 미소와 친절로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한 몫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8일의 짧은 기간이지만 군 행정경험을 통해 우리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갖기를 바라며 아르바이트 기간 동안 학비 마련과 군정체험의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은 방학 동안 대학생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행정업무 체험으로 자기계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