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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청년 상생비상 프로젝트’ 지원 협약식 개최
5개 청년모임에 총 5천만 원 지원…체계적 관리·홍보까지 원스톱서비스
기사입력  2019/07/11 [13:47] 최종편집    박기훈 기자
    광주광역시_동구

[KJA뉴스통신] 광주 동구가 11일 청년이 직접 제안하고 실행하는 ‘2019년 동구 청년 상생비상 프로젝트’에 선정된 청년참여자들과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선7기 공약 중 하나인 청년재정할당제 시범사업인 ‘청년 상생비상 프로젝트’는 청년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업을 개발·제안하고 프로젝트를 스스로 실행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지원한다.

동구는 지난 6월 10일까지 공모를 실시해 신청된 총 10개 청년모임의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전문가 컨설팅, 동구청년정책위원회 청년위원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발표심사 등을 거쳐 5개 프로젝트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광주청년유니온&광주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의 ‘청년커뮤니티 공간조성 프로젝트 청년공간 틈’, 동구미술청년단의 ‘방그림’, 우리동네연구소의 ‘채움보다 비움, 지속가능한 생태동구 만들기’, 치카치카의 ‘전통시장 내 상품을 청년들이 새롭게 업사이클링 치카치카,’ 뽀오짝의 ‘뽀짝 오소 산수’ 등 5개다.

특히 청년들의 자립기반을 마련하는 프로젝트부터 동네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방문미술 체험·전시, 게릴라 가드닝, 골목상권을 이어주는 쿠폰북 제작 등 청년들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담긴 사업들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동구는 앞으로 청년들이 목표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과정 전반을 지속관리하고 사업홍보까지 원스톱서비스로 지원할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청년재정할당제 시범사업으로 처음 선보이는 이번 청년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돼 보다 많은 청년들이 동구에서 정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청년들이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청년과 함께 상생하는 생태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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