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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건설의 '폐수. 무단방류로 인하여 주변하천과 지하수 오염 개연성 배제할 없다.
기사입력  2015/04/14 [12:26]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광양시 진월면 마룡리 소재 한라건설이 시공하는 하동-진상 도로공사(1공구)현장의 폐수무방류시설인(레미콘생산)BP장에서 발생하는 슬러지와 터널의 폐수관리의 헛점으로 일부 폐수가 정화공정을 거치지 않고 무단방류되고 있어 철저한 단속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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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발생된 일부의 폐수가 정화시설로 회수되지 않고 현장의 배수로를 따라...외부로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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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랑비에 속옷 젖듯이 폐수가 사업장 외부로 방류되고 있다.>

 [한라건설은 터널공사를 진행하면서 발생하는 폐수와 레미콘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처리시설을 갖추고 관리하고 있으나 이를 정상적으로 관리하지 못해 우수와 접촉한 슬러지에서 발생한 폐수 및 레미콘생산 라인에서 발생한 일부 폐수가 정화공정을 거치지 않고 무단방류 되어 인근 하천과 지하수를 오염시키는 개연성을 배제할 수 없다.

 현장은 폐수무방류시설로서 당연히 폐수와 연관된 오염물질은 현장외로 방류되는 것을 철저히 방지해야 한다.

 특히 우수로 인하여 폐수가 넘치거나 우수와 접촉하여 발생하는 폐수는 회수되어 정화시설로 유입케 하여 공정을 거쳐야하지만 현장은 이에 대해 전혀 관리의 의식이 없었다.

 슬러지처리 장소와 폐수장시설에서 발생된 폐수가 배수로를 따라 인근 하천과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있어도 현장의 환경관리자는 이를 인식조차도 못하고 있어 철저한 단속이 필요하다.]

hbs한국방송/강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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