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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섬진강기차마을 국내외 관광객 몰려
"요술랜드 및 4D 영상관 입체영상 체험에 매료, 대표 관광지로 급부상"
기사입력  2015/04/14 [11:07]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요술랜드 체험관 및 4D 영상관 임시개장과 미니기차 개장 기념, 섬진강기차마을 입장료 50%, 미니기차 및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 20%의 파격적인 할인행사에 힘입어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국내외 관광객이 지난주에 이어 1만 2만여 명 이상이 몰려들었다고 밝혔다.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은 중국 등 외국인들과 서울, 부산, 경남권, 광주권, 전남권 등 국내 관광객들이 요술랜드와 4D 영상관은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북적여 체험프로그램은 성황을 이루었다.

이밖에도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 미니기차, 드림랜드, 동물농장 등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는 사람들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또한 무형문화재인 임채지 짚풀공예와 한상봉 낙죽장도 체험, 전통 혼례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광객들은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군 관계자는 “우리군 관광은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체험프로그램과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객들에게 농촌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며, “기차마을펜션, 유스호스텔, 심청한옥마을 등 에서 체류하면서 숙박 체험도 할 수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대표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에스아이뉴스/이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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