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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멋과 맛이 공존하는 팜파티’ 호평
전국 도시민 40여명 참여 1박2일간 진도의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홍보
기사입력  2019/07/05 [14:23]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전국 도시민 40여명 참여 1박2일간 진도의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홍보

[KJA뉴스통신] 진도군이 최근 진도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꾸준히 이용하는 고객 40여명을 초청해 1박2일 동안 진도의 멋과 맛을 알리는 팜파티를 개최해 큰 호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팜파티는 진도에서 재배되는 부지화인 ‘황금봉’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도농교류 촉진과 함께 지역 농산물 신뢰 증진 등 진도 농산물 직거래 확대를 위해 개최했다.

이번 팜파티는 진도군정보화농업인연합회가 주최해 지산면 삼당마을 황금봉 농장에서 열렸으며, 진도 황금봉을 도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직접 농장을 체험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또 전국 각지에서 온 도시민들이 진도의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를 만끽 할 수 있도록 1박2일간의 일정 동안 진도 문화를 알리는 음악회 농산물 판매와 농장 체험 도자기 제작 체험 고객과 화합 한마당 운림산방, 세방낙조 등 진도 관광명소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담당 관계자는 “이번 팜파티 행사를 통해 도농교류가 촉진되고 진도 농산물 직거래가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며 “청정 진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전국 각지에서 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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