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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청소년수련관, 여름방학 중 문화교육 운영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강의 개설로 눈길 끌어
기사입력  2019/07/04 [11:38]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영암군청소년수련관, 여름방학 중 문화교육 운영

[KJA뉴스통신] 영암군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2일부터 여름방학을 맞이해 청소년 여름방학 문화교육을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년째 운영 중인 문화교육은 청소년의 취미활동을 통해 자아 존중감 향상 및 문화생활을 도모해 왔으며 특히, 상반기문화교육 과목인 발레 및 밸리댄스, 주산암산 교육은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수업이 흥미진진하게 진행됐다.

이번에 개설될 여름방학 중 교육은 흥겨운 음악에 도구를 이용한 운동 “점핑하이”, 실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묶어 인테리어로 활용하는 “마크라메”등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7개 과목으로 운영되며 오는 9일까지 청소년수련관에서 수강생 접수를 받는다.

매년 상·하반기, 여름·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문화교육은 유아·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동안 주2회 2시간 씩 4주간 8회기로 무료로 운영할 예정으로 취미생활이 미약한 농촌거주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암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문화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소질개발과 취미활동을 통해 자아 존중감이 향상되고 인근 타도시에 버금가는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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