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해남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해남군, 서울 도심서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기사입력  2015/04/13 [15:05]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봄 김장철을 맞이해 지난 4. 10일부터 4. 12일까지 3일간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소재한 농협양재하나로클럽 야외특설매장에서 농수산물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봄 김장철을 맞아 국가대표 배추인 지리적 표시등록 제11호 해남겨울배추를 비롯한 절임배추, 마늘, 건고추 등 김장재료와 현재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쌀, 고구마, 세발나물, 차류, 장류, 건강식품 등 다양한 해남 농수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직거래 가격에 공급한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김장담그기 체험과 김치 시식회, 가족과 함께 하는 떡메치기 행사와 같은 풍성한 체험거리도 준비해 서울시민들에게 해남농수특산물을 널리 알린다.


또한, 행사기간 중 해남 농수특산물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땅끝햇살과 고구마를 증정하는 등 이벤트 행사도 추진, 직거래장터를 찾은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군은 매년 수도권 지역의 소비자 공략을 위해 대형유통센터와 연계한 직판행사를 운영, 연간 1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매년 수도권 지역의 소비자 공략을 위해 대형유통센터와 연계한 직판행사를 운영해 오고 있다”며, “건강한 해남농수특산물이 전 국민의 식탁에 오를 때까지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KJA뉴스통신/구희진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