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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히 흐르는 영산강변, 유채꽃 만발, 상춘객 붐벼
영산강 하천부지 7.5ha 유채꽃 활짝, 특색 있는 볼거리 제공
기사입력  2015/04/13 [13:10]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만발했던 벚꽃이 서서히 북상한 자리엔 이제 유채꽃이 활짝 피어나고 있어 상춘객이 붐비고 있다. 전남 나주시 영산강 하천부지 7.5ha(약 22,000평)에 유채꽃이 활짝 피어 시민 휴식처와 관광지로 발길이 머문다.

   

영산강변에 조성된 유채꽃밭을 거닐고 있는 상춘객 (12일 촬영)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는 지난해 9월 하순 유채종자를 파종한 영산강 하천부지 유휴토지에는 유채꽃 이 만발,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해서 시민의 휴식 휴게 공간 제공은 물론 외지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나주이미지를 제고 하는데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4월은 영산강 홍어축제, 유채축제 등 많은 행사가 예정돼 있어 영산강 유채꽃을 찾는 발길은 크게 늘 전망이다.

나주시에서는 그동안 관수, 제초, 배수정비, 고사지 이식, 청동 오리 피해예방, 울타리 설치 등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개화기 이용객 편의를 위해 파라솔, 옥외용 벤취, 포토존 설치 등 각종 편익시설을 설치하여 편의를 향상할 계획이다.

 

[사진으로 함께한  전남 나주시 영산포 영산강변 유채꽃 길]

   
 
   
 
   
 
   
 
   
 
   
 
   
 
   
 
   
 
   
 
   
 
   
 
   
 
   
 

빛가람뉴스/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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