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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도시녹지공간 확충'에 최선 노력경주
"도시숲 꽃동산 조성 사업 추진"
기사입력  2015/04/09 [16:51]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도심지에 녹지공간 확충을 위하여 올해 7억여원을 들여 가로수 조성, 명상의 숲 조성, 꽃동산조성 등 총 12개소에 4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주민의 휴식공간과 힐링 장소로서의 숲 조성을 목적으로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녹색공간 확충, 다양한 수목을 식재한 경관창출, 우리 고장을 대표 할 수 있는 명품숲 및 가로수 길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세부 사업별 도심지 녹지공간 확충사업으로는 ▲가로수 조성 1개소에 3억원 ▲명상의 숲 조성 1개소에 6천만원 ▲ 개나리 꽃길조성 1개소에 2천만원 ▲ 도심지 공원 등 꽃동산 조성으로 9개소에 3억2천만원을 투입한다.

 

도시숲 조성사업은 지역 녹색공간 확충에 대한 군민들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도심지 도로변에는 가로 경관조성을 위하여 가로수 숲길을 조성하고, 명상의 숲 조성사업은 학교 내 수목을 식재하고 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자연체험과 생태교육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도심지 도시공원에는 다양한 수목을 식재하는 꽃동산을 조성을 통하여 주민들의 볼거리 제공과 휴식공간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영광군에서는 앞으로 군민이면 누구나 쉽게 가깝게 숲을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숲 조성사업을 펼쳐 쾌적하고 유익한 녹지공간 확충하고 주민들의 정서함양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KJA뉴스통신/신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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