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해남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해남경찰“ 조폭낀 남녀혼성 도박사범 검거!”
기사입력  2015/04/09 [16:44]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해남경찰서(서장 권영만)는, 4. 5. 해남군 산이면에 있는 ‘모, 펜션에서 상습적으로 화투를 이용한 속칭 ’도리짓고땡‘이라는 도박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현장에 진입하여 ’김‘모씨 등 36명을 붙잡아 34명은 불구속 입건하고 두 명에 대해서는 구속 영장을 발부 했다.

 

김씨 등은 화투를 이용하여 1회 수십만원씩을 내놓고 남녀혼성으로 도박을 하였으며, 판돈만 1억8천만원 상당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도박에 사용된 화투와 현금 3,700여만원을 압수하였으며 도박 장소에서 조직폭력배가 개입되어 수차례 도박이 행해졌다는 제보가 있어 이들에 대한 추가 여죄를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KJA뉴스통신/구미정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