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 청렴동아리 땅끝지기 회원 20여명은 최근 해남 노인종합 복지관을 방문하여 해남 관내 어르신 350여명에게 무료식사 배식을 위한 “밥퍼”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외에도 해남경찰서 청렴동아리는 후원의 손길이 부족한 소외계층에 연탄, 김치등 생필품을 전달하는등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매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날 권영만 서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과 따뜻한 정으로 청렴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사랑·감사·봉사의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겨 따뜻한 경찰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JA뉴스통신/구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