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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 가져
특색 있고 차별화된 정성평가 우수시책 발굴 나서
기사입력  2019/06/25 [14:28]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특색 있고 차별화된 정성평가 우수시책 발굴 나서

[KJA뉴스통신] 영암군이 25일, 손점식 부군수 주재로 관계공무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합동평가 중 정성평가를 대비해 군정의 특색 있고 차별성 있는 우수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했으며, 34개 정성지표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표 매뉴얼과 평가목적, 평가기준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 반영했다.

특히, 군에서는 타 지자체와 차별성 있는 독창적인 우수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군 역점사업과 자체사업을 연계 활용하고, 군정 전반을 아우르는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지금까지 군은 정성평가 우수사례집을 제작·배부하고, 사전 분석 및 벤치마킹 실시와 지난 3월 정성평가 대비 1차 보고회를 거쳐 더욱 업그레이드된 우수사례를 집중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점식 부군수는“정부합동평가의 정성평가는 우리군의 우수한 시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지표담당자들은 평가지표 매뉴얼을 정확히 파악해 평가기준에 부합하고 군의 역점 추진사업과 연계한 우수시책을 적극 발굴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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