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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역사문화 조성위한 지혜 모은다”
'나주시, 7일 저녁 시의회, 전문가 등 경쟁력 있는 나주 만들기 워크숍 개최'
기사입력  2015/04/09 [16:23]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나주시는 지난 7일 강인규 시장을 비롯한 홍철식 시의회 의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쟁력 있는 나주 만들기 전략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나주시와 시의회, 그리고 전문가와 시민 등이 한자리에 모여 차별화된 나주시를 만들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사업단내에서 추진 중인 나주 역사문화환경 관리계획 시범연구용역 등 각종 용역사업의 추진상황과 도시재생을 위해 추진 중인 업무 공유를 통해 민, 관, 학, 연이 나주 역사문화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교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강인규 시장은 “원도심 활성화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단을 만든 만큼 이러한 거버넌스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의 지혜를 모아달라”며 “전문가의 노하우를 접목하여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전략과 성공적인 도시재생으로 나주가 호남의 역사도시의 메카로 발돋음하기 위한 초석을 다져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역사도시사업단은 지난 2월부터 직원간 업무 소통을 위해 월 2회 간담회 개최 및 3월에는 원도심 재생사업의 성공적인 모델로 제시되고 있는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기획자를 초청하여 주민과 전직원을 대상을 강연회를 가졌다.

 

앞으로도 타지역 벤치마킹 등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통해 새로운 나주의 성장동력인 혁신도시와 아울러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통해 원도심을 관광문화의 랜드마크로 조성하여 경쟁력 있는 나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KJA뉴스통신/김술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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