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경찰서(총경 김영창)에서는 2번의 행사만에 SNS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북부경찰서 여청과 학교전담경찰관들의 등굣길 뻥!뻥!뻥!이 15. 04. 08. 아침 양산동 양지 초등학교를 찾아갔다. 이들은 신나는 뻥튀기 소리와, 음악소리에 맞춰 갓 구워낸 뻥튀기를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나눠줬고 경찰관들의 이색 홍보에 많은 학생들이 호응을 해주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북부경찰서 여청과장, 여청계장, 학교전담경찰관 10여 명이 참석하였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아이들의 큰 호응에 힘 입어 한 시간 가량 행사를 지속 하였다.
북부경찰서 여청과장은 앞으로도 권위적인 경찰이 아닌 함께 웃고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모습의 경찰로 많은 학생들에게 다가가겠다고 하였다.
KJA뉴스통신/구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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