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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꽃피는 무안 만들기"
무안군, 도로변 절개지 등에 꽃 잔디 식재로 '봄맞이 단장'
기사입력  2015/04/09 [16:13]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무안군(군수, 김철주)은“봄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가지 꽃 박스에 대한 봄꽃 식재와 도로변 절개지 및 비탈면에 꽃 잔디 식재로 새 단장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봄꽃 식재는 가로화단과 시가지 꽃 박스에 팬지를 비롯해 비올라, 금잔화, 크리산세멈 등 2만1,000본을, 주요 도로변 절개지와 공공도서관 앞 나대지로 방치되고 있는 비탈면 등에 자체 생산한 꽃 잔디 모종 6만여 본을 식재했다.

 

특히 이번 봄꽃 식재로 군은 9일부터 2일간 무안스포츠파크와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맞아 외부에서 무안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화사한 이미지를 갖게 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4계절 꽃이 피는 무안을 만들기 위해 광주~목포 간 도로를 포함해 주요 도로변 58km에 꽃길을 조성하고 조롱박 단지를 비롯해 27개소의 대규모 꽃 단지를 조성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KJA뉴스통신/양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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