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서장 하태옥)에서는, 4.7일 여수 남면(금오도) 일대 도서지역에 대한 경찰ㆍ군인 합동으로 도서수색작전을 실시했다.
이번 도서수색은 경찰, 군인 등 총60여명의 합동 수색작전으로 무인도, 공ㆍ폐가 및 적예상 침투로에 대한 적 유기물, 침투 흔적, 무인포스트 색출 등 합동수색을 펼쳤다.
여수경찰서는 매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유·무인 도서지역에 대한 수색작전으로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으로 적의 도발 행위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KJA뉴스통신/유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