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무안황토갯벌축제장에서 도로명주소 홍보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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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무안군은 대한민국 최초 갯벌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무안군 해제면 무안황토갯벌랜드 일원에서 열리는 제7회 무안황토갯벌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 생활화를 장려하기 위한 홍보 및 캠페인을 추진했다.
군은 이날 찾기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사용을 생활화하고 도로명주소를 바르게 읽고 쓸 수 있도록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렛과 홍보물을 배부하였으며,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과 스마트폰 앱 ‘주소찾아’ 사용법 등 도로명주소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홍보했다.
특히,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금지에 발맞춰 휴대용 장바구니를 홍보물로 배부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
안군 관계자는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무안연꽃축제 등 주요 축제 및 행사에서 군민과 관광객들이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를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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