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 경찰서 일곡지구대(대장 홍일석)에서는 4. 7. 오전 관내 공·폐가 및 건축이 중단된 건물 등 62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
일곡동 일대 공·폐가를 대상으로 출입문 시정 여부 및 청소년 출입여부를 점검하고, 공·폐가 인근 주민들에게 청소년 출입 시 신고를 당부, 생활범죄 발생 및 예방요령을 홍보하였다.
앞으로 공·폐가 일대가 청소년 탈선장소 등으로 이용되는 것을 사전차단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활동을 벌이기로 하였다.
KJA뉴스통신/전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