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무안군, 관광지에 무료와이파이 구축 한다.
‘2019 관광지 무료와이파이 구축지원사업’ 공모 선정 주요관광지 18개소 무선AP 44대 설치 추진
기사입력  2019/06/18 [13:21]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무안군, 관광지에 무료와이파이 구축 한다.

[KJA뉴스통신] 무안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19 관광지 무료와이파이 구축지원 사업’에 선정돼 관광객의 관광정보 서비스 이용환경 개선 및 편의성을 제공한다.

군은 오는 6월 말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11월까지 무료와이파이 서비스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사업은 총 2억 9,100만원을 투입해 ,탄도 ,회산백련지 ,황토갯벌랜드 ,초의선사탄생지 ,도리포유원지 등 주요 관광지 18개소에 무료와이파이를 구축하게 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무안읍 불무공원, 삼향읍 남악중앙공원, 9개 읍·면 소재지 등에 이미 설치되어 운영 중인 58개 지점의 무료와이파이와 함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무안군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무선인터넷 인프라 확충으로 통신요금 절감과 관광정보 검색 및 SNS 이용이 증가할 전망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무료와이파이 구축이 무안군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군민에게 통신요금 절감 및 정보서비스 이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무안종합스포츠파크, 남악다목적체육관,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무료와이파이를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