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1시 45분께 광양 중동중학교에서 이 학교 학생이 2층에서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두개골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
학교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 학교 3학년 이모(15)군이 학교 2층 복도 난간에 떨어진 신발을 주우려다 미끄러지면서 아래로 추락하면서 의식을 잃었다.
이 군은 사고 발생 후 인근 광양사랑병원에서 응급조치 후 순천 성가롤로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홍철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