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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모금 전달
기사입력  2015/04/08 [10:43]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광양시새마을금고 (이사장 백경현) 는 지체장애인협회, 시각장애인협회 광양시 지회, 광양시 드림스타트, 광양시미망인협회 등 광양시 관내 단체에게 사랑의 좀도리 쌀 모금 (20kg 60포) 을 전달 하였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날 우리 어머니들께서 밥 지을 때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내어 주위 사람들과 함께 하자는 나눔의 의미로 임직원들과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

 

이날 주낙일 지체장애인협회 회장은 “새마을금고가 국수나눔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는 모습을 지켜봐 왔다며 이렇게 주위를 바라봐 주는 시선을 저희들에게 까지 나눠준것에 대해 감사하다”하고

김유경 드림스타트 팀장도 “이런 손길들이 저희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아이들과 나눌수 있는 기쁨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새마을금고의 좀도리 운동은 경제위기의 고통극복 에 동참하기 위해 1998년부터 시작했다.

광양만투데이/정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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